top of page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알고리즘을 세우고 코딩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 개원.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진 요즘이죠. 지금까지의 산업혁명은 시대가 도래한 이후에 과거 그 시점이 산업혁명이라고 평가를 하면서 이름을 붙였지만, 4차 산업혁명은 진행 중이라고 생각되는 벌써부터 이름을 붙인 거라 더 화제가 됐는데요. 다른 산업혁명들과 마찬가지로 나중에 평가가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인공지능, 로봇 등과 함께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빠르게 바꿀 거라고 기대가 되기 때문이죠.


컴퓨터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코딩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줄 한글과컴퓨터학원...

관련해서 새롭게 열릴 시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게 달라질 근미래 사회를 위해 각광받고 있는 게 코딩 교육이죠. 엄밀히 말하면 코딩 자체보다는 그런 코드를 짜기 위한 알고리즘을 잘 세울 수 있어야 다가오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을 주무룰 수 있는 경쟁력이 생기는 거지만, 일단 대중에겐 코딩 교육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의무 교육이 되면서 최근엔 더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와중에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 개원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현장에는 예상대로 어린 자녀들에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시키고자 하는 학부형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자녀들과 함께 찾으신 분도 있고 상담을 받으시는 분도 많았고요. 그도 그럴게 한글과컴퓨터학원의 이력이 화려하더라고요. 6년 연속으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6년간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만점자는 전부 한글과컴퓨터학원 출신이었던 데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한 학생을 수백 명이나 배출한 학원이었거든요. 그런 학원이 평촌에 이어 대치점을 새로 낸다니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지도...


개원 행사는 좀 더 어린 친구들에게 코딩과 알고리즘의 즐거움을 알게 해줄 로보로보의 코딩 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과거 제가 학창 시대에 탐냈던 과학상자처럼 요즘 어린 친구들이 좋아한다는 로봇 같은 제품인데요.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거나 센서 등을 이용해 외부 반응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는 알고리즘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교보재였는데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꽤 잘 나가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어린 친구들의 코딩, 알고리즘 교육에 대해 시작된 이야기는 이후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로 옮아갔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이 그렇지만, 본격적인 이야기와 관심은 입시로 향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앞서 말씀드린 국제정보올림피아드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등의 경시대회에서 수상하면 이후 양재고나 과학고 등의 고등학교 입시나 서울대, KAIST, 고려대 등 대학교 입시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어린 친구들을 위한 블록 코딩 등을 통해 눈높이를 맞추는 코딩 스토리 과정, 프로그래밍 언어와 알고리즘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서 내신을 준비하는 과정, 정보올림피아드 같은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