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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컴에듀

한글과컴퓨터학원 소식! 정보올림피아드 및 영재고 과학고 내신 준비 중이라면~


최근 애플 아이폰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폰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데요. 이러한 스마트폰을 만들려면 디자인도 해야 하고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야 하고 또한 기획했던 내용들을 컴퓨터 언어로 바꾸는 프로그래밍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기반 산업의 발전에 비해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2000년대 초반까지 받아 왔지만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인재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기울여 현재는 상황이 많이 나아졌는데요.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되겠지요?​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코딩 교육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코딩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볼게요.​



​지난 토요일 강남 대치동 한글과컴퓨터학원에 다녀왔습니다.이날은 한글과컴퓨터학원이 (주)로보로보와 함께 강남 대치점 오픈 후 입시설명회를 하는 자리였는데요. 설명회에서는 4차 산업시대의 코딩 교육의 중요성 및 방향 그리고 코딩을 익힘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각종 경시대회와 특기자전형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코딩에 관심이 없어 잘 몰랐지만 이날 설명회 참여 후 코딩의 중요성, 그리고 입시와 정말 큰 연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취미로라도 배워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설명을 듣고 있자니 굉장히 흥미롭더라고요.​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이야기하는 코딩은 단순한 프로그래밍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코딩에 대해 어떻게 정의를 했냐면요.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방법을 연구하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학원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강사진들도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어떠한 방법이 더 효율적인지 비교 분석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가 추구해야 할 코딩의 본질!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00년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약 20년간 운영되고 있는데요. 기업체 강연도 있고 각종 학교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국제정보 올림피아드 및 한국정보올림피아드를 비롯한 각종 경시대회에서 매년 대상자를 배출하고 그 외에도 수많은 최상위권 입상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분명 교육과정에 있어 남다름이 있어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날 원장님께서 학원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는데 자신감이 넘치시고 본인이 직접 교육을 하다 보니 코딩 분야에 대해 너무 잘 아시고 중요 포인트를 꼼꼼히 집어 주시더라고요.​

​강사진과 멘도 소개 시간도 있었는데요.우선 한글과컴퓨터학원의 핵심 강사의 경우 전원 정보알고리즘 분야 10년 이상 함께 하신 선생님들이고요. 모든 조교 및 멘토들의 경우 한글과컴퓨터 학원 출신으로 국제대회 / 전국대회 금상, 대상 등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등의 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중인 선배들입니다. 아무래도 관련 분야의 선배들이 멘토로 있으면 강사진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채워줄 수 있고 입시 관련해서도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기본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프로그래밍과 코딩 또한 기본 학습 영역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로봇 그리고 인공지능이 지금 우리의 일자리를 대신하게 될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언어인 코딩 또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미래의 아이들이 일자리 문제에 있어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코딩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 수 없습니다.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처럼 코딩 역시 다양한 사고 과정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딩은 단순한 공식을 통해 익힐 수 있는 1차원적인 교육이 아닙니다. 문제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생각 후 그것을 효율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코딩이 의무교육으로 도입되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2018년 중학교 필수과목 및 고등학교에서는 선택과목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코딩의 중요성이 느껴지시죠? 초등학교에서는 2019년부터 코딩이 실과에 포함될 예정이고 과학고, 영재고 및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코딩이 필수과목이었다고 해요.​현재 코딩 기반의 다양한 알고리즘 경시대회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시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을 가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의 경우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의 20여개 대학에서 600명 이상을 소프트웨어 특기자로 선발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귀가 솔깃했습니다.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연대, 고대 등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헌데 코딩 기반의 다양한 알고리즘 경시대회 수상을 하게 될 경우 대학을 골라가는 경우도 있고 대학 졸업 후에는 해외 유명 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 취업에 있어서도 상당히 수월하다고 합니다. 실제 한글과 컴퓨터 학원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내신이 좋지 않았지만 카이스트에 입학한 사례도 있고 해외 페이스북, 구글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코딩 인재들을 찾는다고 해요.!


한글과 컴퓨터학원은 우리나라에서 로봇기업으로는 최대인 (주)로보로보와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게 코딩과 친숙해지도록 하는 코딩 스토리를 런칭했습니다.​

​블록코딩등의 수업이 진행됩니다.​


C, C++, python, java 등 정통 코딩 언어를 익히는 과정으로코딩스토리 코스를 마친 초등학생, 컴퓨터 관련 전공 대학생, 각종 학교 내신관리 및 각종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본 교육 과정입니다.​단, 영재고 등 내신 수업은 각 학교별 커리큘럼에 따른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오픈반 수업과 그룹수업 모두 가능하다고 해요.


각종 대회 입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알고리즘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초급부터 국제 최고 수준까지 7단계로 구분되는데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게 되고요.(beginner -> intermediate -> advanced -> specialist -> expert -> master -> grandmaster)​expert 과정까지는 정규 커리큘럼과 각종 대회를 참가하면서 실력을 쌓게 되고 이후 master 이상의 경우 국제 대회를 목표로 각종 대회에 직간접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 경시는 수학적,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고요.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작성 능력을 측정하는 대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적절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의 사용 능력을 요구합니다.​시작은 1984년이고 당시에는 컴퓨터 경진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였는데요. 지금의 명칭은 1996년부터 사용되었고 2018년까지 정부 및 교육청 주관의 유일한 대회였는데 2019년부터는 수학, 과학과 같이 정보 과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이에 준하는 자입니다.비재학생 및 외국인학교 재학생의 경우 초중고등학교 나이면 해당 부분 응시 가능한데요. ​

​참가 제한의 경우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의 경우 고등부 참여)또한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출전금지 기간 중에 해당하는 자, 대한민국 국적을 미보유했다면 참가가 제한됩니다. 2019년 1차 대회는 지난 5월 4일 개최되었고요. 장소는 전국 분산 개최되었습니다.​인가된 고사장에서 인가된 PC나 노트북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응시할 수 있었고 자택 등 비인가된 곳에서는 응시 불가했습니다.또한 개인 PC 또는 노트북 등 인가된 PC/ 노트북을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는 이용 불가했습니다.​

​문제는 유형 1, 유형2, 유형3으로 나뉘는데유형1은 기존 사고력 문제 스타일로 전체 배점 25~30% 유형2는 비버 챌린지 스타일로 전체 배점 15~20%, 유형3은 실기 문제로 전체배점 50~60%입니다. 이때 사용 언어는 C/C++, Python, Java입니다.​

​수상은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구분되는데 초등부 및 중등부는 전국 부문 및 지역 부분으로 시상하고 전국 부문과 지역 부문은 중복 수상이 가능합니다.​


입시설명회를 통해 코딩교육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실력을 갖춘다면 분명 미래에 더 나은 환경에서 일자리를 얻고 원하는 일을 하며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코딩의 경우 사고의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들에게 좋은 사고의 훈련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코딩이 기본 교과 과목에 들어갈 정도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깨닫고 코딩 교육을 시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한글과 컴퓨터학원에서는 6년 연속 정보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고요. 6년 내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만점자를 전원 배출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국내외 정보 올림피아드 대상, 금상 등 수백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니 코딩에 대해! 정보올림피아드에 대화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해 보세요. 상담해 보시면 기존에 흐릿했던 코딩에 대한 시각이 선명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written by 완소남(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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